(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주(12월 21일~24일) 19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는 11조2천250억 원으로 집계됐다.

28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 종목 리스트(화면번호 4711)에 따르면 지난주 미래에셋대우의 CP 및 전단채 발행 규모는 3조2천400억 원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은 1조9천억 원, KB증권은 7천700억 원, 신한금융투자는 6천600억 원, 한국투자증권은 6천500억 원, 삼성증권은 6천억 원의 CP 및 전단채를 발행했다.

직전 주간(14일~18일)에는 19개 증권사가 15조8천140억 원의 CP·전단채를 발행했다.

이번 주 만기가 돌아오는 CP 및 전단채 규모는 21개 증권사 4조870억 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대우는 8천70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이어 키움증권 5천150억 원, NH투자증권 4천600억 원, 한국투자증권 3천400억 원, 부국증권 3천370억 원 등의 CP 및 전단채 만기가 예정됐다.

지난주 CP와 전단채 만기 규모는 19개 증권사에서 6조1천903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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