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정치 불확실성의 해소와 경제 지표 호조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큰 폭 올랐다.

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2.18포인트(0.75%) 상승한 31,061.5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8.01포인트(1.55%) 상승한 3,806.1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34.31포인트(2.62%) 급등한 13,075.1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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