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에퀴타 심은 "초과 공급에 대한 우려 없이 OPEC+가 4월에 감산을 완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OPEC+는 오는 4일 회동하고 4월 이후 산유량 정책을 결정할 예정이다.
에퀴타 심은 "OPEC+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조정하는 데 따라 유가는 계속해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면서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는 OPEC+의 산유 능력을 고려하면 이들은 쉽게 가격 압력을 완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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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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