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투자자들이 채권형펀드에 더 많은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9일 보도했다.

EPFR에 따르면 10년물 국채수익률이 최근 고점에서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4월 초에도 투자자들은 4주 연속 채권형펀드 투자 자금을 늘렸다.

4월 첫 주 하이일드, 토털리턴, 유럽과 이머징마켓 채권 펀드에서 투자자들의 이익은 확대됐다.

EPFR은 "수익률에 굶주린 투자자들이 지난 7일로 끝난 주간에 하이일드 채권 펀드로 50억 달러 이상을, 토털리턴 채권 펀드로 24억 달러를 투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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