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30.7…예상보다 개선(상보)

- 9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관할지역 제조업 활동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확장세를 보였다. 16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연은에 따르면 9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전월 19.4에서 30.7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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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월 소매판매 전월比 0.7%↑…예상외 깜짝 반등(상보)

- 미국의 8월 소매판매가 월가 예상과 달리 증가세로 돌아섰다. 1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8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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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소매판매 호조에도 혼조 출발

- 뉴욕증시는 소매판매가 깜짝 증가했다는 소식에도 혼조세로 출발했다. 16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43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96포인트(0.11%) 오른 34,854.3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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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내부 직원 윤리 규정 전면 재검토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중앙은행 관리들의 윤리 규정을 전면 재검토할 예정이다. 앞서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와 에릭 로젠그린 보스턴 연은 총재가 지난해 대규모 주식거래를 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빚어진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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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 비트코인 이외 가상화폐도 받는다

- 미국 영화 체인업체 AMC가 비트코인에 이어 다른 가상화폐도 영화 티켓 구매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애덤 애런 AMC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도 온라인 티켓 구매나 할인권 구매에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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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소매판매, 델타 변이 우려에도 높은 수준…내수 탄탄 시사"

- 씨티는 미국의 8월 소매판매가 증가세를 보인 데 대해 델타 변이의 확산에도 소매판매는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1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씨티의 베로니카 클락 이코노미스트는 8월 소매판매는 바이러스 재확산이 수요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증거를 거의 제공하지 못했다며 식당 지출은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팬데믹 이전 수준과 비교할 때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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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 아성에 도전…골드만 기술 ETF 출시

- '기술과 혁신'에 투자하는 것으로 유명한 캐시 우드의 상장지수펀드(ETF)에 골드만삭스가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배런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골드만삭스 에셋 매니지먼트는 시가총액 1천억 달러 미만의 상장 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골드만삭스 미래 기술 리더 에쿼티 ETF'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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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헝다 파산설, '중국판 리먼 사태' 우려에도 월가 영향 제한적

-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 그룹의 파산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이번 사태가 중국판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즉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확장해온 한 기업의 파산이 전 세계 금융시장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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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공급 우려 속에 70달러대 유지

- 뉴욕유가는 공급 우려가 지속되면서 전날과 같은 70달러를 웃도는 수준으로 마감했다. 16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과 같은 배럴당 72.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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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소매판매 호조에도 혼조…다우 0.18%↓ 마감

- 뉴욕증시는 소매판매가 깜짝 증가했다는 소식에도 지수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1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07포인트(0.18%) 하락한 34,751.32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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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33만2천명…월가 예상 상회(상보)

-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월가 예상치보다 증가했다. 미 노동부는 16일(현지시간) 지난 11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2만명 증가한 33만2천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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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하락…8월 소매판매 예상 밖 호조

- 미국 국채가격은 하락했다. 9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 관련 시그널이나 향후 금리인상을 위한 예측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일고 있는 가운데 8월 미국 소매판매가 예상 밖 호조를 보이면서 국채수익률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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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미 소매판매 호조·미 국채수익률 상승에 강세

-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보였다. 미국 8월 소매판매 지표 호조에 미국 국채수익률이 상승하면서 달러화도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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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기업재고 0.5%↑…월가 예상 부합(상보)

- 미국이 지난 7월 기업재고가 월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미 상무부는 16일(현지시간) 지난 7월 기업재고(계절조정)가 전월대비 0.5% 늘어난 2조695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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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소매판매 호조·미 국채수익률 상승에 2.1% 하락

- 금 가격이 8월 소매판매 지표 호조에 큰 폭 하락했다. 8월 소매판매가 예상 밖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안전자산선호 심리는 다소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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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에너지 부족' 위기…겨울 앞두고 가스·탄소가격 상승세 지속

- 유로존의 에너지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겨울이 다가올수록 상품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유로존의 에너지 위기가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직결될 수 있다는 지적에도 무게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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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하락…소매판매 예상밖 호조·9월 FOMC 주목

- 미국 국채가격은 하락했다. 9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 관련 시그널이나 향후 금리인상을 위한 예측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일고 있는 가운데 8월 미국 소매판매가 예상 밖 호조를 보이면서 국채수익률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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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소매판매 호조에 달러 강세…유로-달러 3주 만에 최저

- 달러화 가치가 경제지표 호조와 미국 국채수익률 상승 등으로 강세를 보였다. 미국 8월 소매판매 지표 호조에 미국 국채수익률이 상승하면서 달러화도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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