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지난주(9월 12일~18일) 23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총 20조2천129억 원으로 나타났다.

23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통계(화면번호 4720)에 따르면 지난주 한국투자증권이 발행한 CP와 전단채는 4조2천1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미래에셋증권 2조9천700억 원, NH투자증권 2조3천150억 원, 삼성증권 1조9천600억 원, 대신증권 1조5천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직전 주간(9월 5일~11일) 22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CP와 전단채는 12조5천970억 원이다.

이번 주 19개 증권사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CP와 전단채는 5조1천30억 원으로 집계됐다.

NH투자증권은 9천20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한국투자증권은 8천800억 원, 미래에셋증권은 8천억 원, 삼성증권은 5천300억 원, 대신증권은 4천400억 원, 신한금융투자는 2천45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예정됐다.

지난주 22개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 규모는 3조7천768억 원이었다.

joongj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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