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일 간 1초에 27.3병을 판매한 셈이다.
또 출시 최단기간에 100만 상자를 출고하며 역대 브랜드 중 가장 빠르게 성장했으며 100일 만에는 1억병, 200일 만에는 약 3억병을 판매하기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주류 시장이 위축되었으나, 올해는 1~10월 누적으로 가정 채널에서 전년 동기 대비 8% 이상 성장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출시 4년 차인 2022년에는 더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소비자 접점을 늘려 시장 지배력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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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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