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옐런 "러시아 채권 거래 예외, 연장 없을 듯"…디폴트 시사(상보)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 투자자가 러시아 채무에 대한 원리금을 받을 수 있도록 러시아 금융기관과의 거래를 허용한 조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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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부진한 실적 전망에 시간 외 주가 급락

- 미국 네트워킹 업체 시스코 시스템즈(NAS:CSCO)주가가 부진한 실적 전망에 시간 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18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시스코는 회계년도 4분기 주당순이익이 조정 기준 0.76~0.84 달러에 그치고,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5.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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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앤드바디웍스, 실적 호조에도 부진한 전망치에 주가 하락

- 미국 소매업체인 배스 앤드 바디 웍스(NYS:BBWI) 주가가 지난 분기 실적 호조에도 향후 실적에 대한 부진한 전망으로 하락했다. 18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베스 앤드 바디 웍스의 지난 1분기 주당순이익은 0.64달러로, 레피니티브가 조사한 시장 전망치 0.53달러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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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스타 "美 증시 매도세 과도…대형 기술주 저가매수"

- 모닝스타는 미국 증시 매도세가 과도하며 대형 기술주 등으로 저가매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데이비드 세케라 수석 전략가는 18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지금 시장은 저평가된 영역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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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국채 금리, 위험회피에 하락 지속

- 19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화면(6531)에 따르면 오전 9시 42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63bp 하락한 2.8859%를 기록했다. 2년물 국채 금리는 2.6739%로 0.80bp 내렸고, 30년물 국채 금리는 3.0655%로 0.20bp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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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겐하임 "사라진 연준 풋…나스닥 고점 대비 75% 하락 전망"

- 구겐하임 파트너스의 글로벌 최고투자책임자(CIO) 스콧 미너드는 올해 여름 주식시장이 고통스러운 시기를 보낼 것이라면서 나스닥 지수가 고점 대비 75%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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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군단에 당했다…멜빈캐피털, 게임스톱 공매도 후폭풍에 폐지 수순

- 지난해 게임스톱 공매도 전쟁에서 개인투자자의 공격을 받았던 헤지펀드 멜빈캐피털이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멜빈캐피털은 펀드를 폐쇄하고 투자자에게 현금을 돌려줄 예정이다. 멜빈 캐피털 창립자인 가브리엘 플롯킨은 투자자 서신을 통해 "지난 17개월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시기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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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 미국발 한파에 3% 안팎 하락

- 19일 홍콩증시 주요 지수가 미국 증시 급락 여파에 3% 안팎의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52분 현재 홍콩 항셍 지수는 전일 대비 2.94% 내린 20,036.78을 나타냈다. 동시간 항셍H지수는 3.21% 내린 6,861.95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미국증시가 급락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고조된 것이 증시 하락재료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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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에리언 "새로운 매도세 접어들었다"

- 알리안츠의 모하메드 엘-에리언 수석 경제고문은 1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증시 폭락과 관련해 새로운 막이 올랐다고 말했다. 이날 투자자들은 주식을 팔아치우며 안전자산인 채권으로 피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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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룡 텐센트 "양보다 질로 간다"

- 세계 최대 게임 개발사 중 하나인 텐센트가 사업전략을 바꾼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8일(현지 시각) 전했다. 중국 정부가 앞으로 새로운 게임 서비스 허가를 줄이는 데 대비해 "양보다 질"을 택하겠다는 것이다. 저널에 따르면 텐센트(HKG:0700) 경영진들은 "중국이 장래에 게임 서비스를 보다 적게 허가한다고 본다. 따라서 고예산 게임에 집중하고자 파이프라인을 효율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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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4월 무역수지 8천392억엔 적자…예상치 1조1천450억엔 적자(상보)

- 일본의 4월 무역수지 적자 폭이 시장 예상보다 작았다. 19일 일본 재무성 등에 따르면 4월 무역수지는 8천392억엔 적자를 기록해 9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1조1천450억엔 적자였다. 수출은 전년 대비 12.5% 증가했고, 수입은 전년 대비 28.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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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국부펀드, 게임회사 닌텐도 지분도 사들여

- 글로벌 게임산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ublic Investment Fund·PIF)가 일본 게임회사 닌텐도 지분 5%를 사들였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8일(현지 시각)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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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유로, 달러 대비 상승폭 제한적"

-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 기대가 너무 공격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유로화의 달러 대비 상승폭이 제한적이란 관측이 나왔다. 18일(이하 현지시각) 다우존스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ING는 ECB가 긴축 행보를 보일 것이라는 예측이 시장에 지나치게 선반영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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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베테랑 "美 증시, 진정한 저점 확인하지 못했다"

- 투자은행 UBS의 베테랑 트레이더 아트 카신이 향후 미국 증시가 더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18일(현지시간) 미 투자 전문 매체 CNBC 방송에 출연한 카신은 "아직 진정한 저점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증시 저점이 오고있다. 우리는 그것을 극복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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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위험 회피 심리에 급락

- 19일 오전 일본 주식 시장의 주요 지수는 급락세로 출발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5000)에 따르면 오전 10시 7분 기준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630.13포인트(2.34%) 내린 2,628.11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37.68포인트(2.00%) 밀린 1,847.01을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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