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AIA생명이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 선수의 인공지능(AI) 동생 'AI 쏘니(AI Sonny)'를 14일 선보였다.

AIA생명은 선도적인 영상합성 전문 기업인 딥브레인AI와 함께 AI 휴먼 솔루션인 'AI 쏘니'를 구현했다. AI 휴먼은 딥러닝 기반의 음성 및 영상 합성 기술과 자연어 분석 기술을 활용해 실제 사람을 디지털 가상인간으로 구현해낸 기술이다.

앞으로 'AI 쏘니'는 AIA생명의 AI 기반 대변인 역할을 하게 된다. 고객은 물론 보험설계사 및 파트너들이 신체적, 정신적, 환경적인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참여를 이끌어 내고, 영감을 주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는 "AIA생명 홍보대사인 손흥민 선수의 디지털 동생을 선보여 기쁘다"며 "대한민국 전역의 많은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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