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온 쿠퍼맨 CNBC 인터뷰
[출처: CNBC]

▲리온 쿠퍼맨 "내년 심각한 경기침체…주가, 아직 바닥 아니다"
- 억만장자 베테랑 투자자 리온 쿠퍼맨이 최근 뉴욕증시 반등세에도 불구하고 비관적인 증시 전망을 제시했다. 1일(현지시간) 리온 쿠퍼맨은 미국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증시가 계절적으로 랠리에 접어든 것 같다"면서도 "그러나 나는 아직 조심스러운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쿠퍼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양적 긴축, 달러화 강세와 유가 상승이 내년 하반기 경기 침체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이 나의 조심스러운 견해"라며 "나는 장기적 주식 약세론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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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FOMC 개회에 혼조…견조한 美 고용에 긴장
- 달러화 가치가 짙은 관망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다. 미국의 고용 등 경제지표가 견조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에 대한 경계감이 새삼 강화됐다. 영국의 잉글랜드 은행(BOE) 등 글로벌 주요국 중앙은행이 긴축적인 행보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은 달러화 추가 강세를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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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소파이'가 약진한 까닭은…."
- 미국의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인 소파이 테크놀로지스(NAS:SOFI)의 주가가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급등하고 있다. 회사가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소파이 테크놀로지스(NAS:SOFI)는 3분기 매출이 2억 7천200만 달러에서 4억 2천400만 달러로 급증했다고 보고했다. 팩트셋이 추적한 분석가들의 3가지 추정치 샘플링 기반의 예상치는 3억 9천920만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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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술주 개장 전 거래서 강세…제로 코로나 완화 기대
- 미국에 상장된 중국의 대형 기술주들이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약진하고 있다. 세계 2위 경제 규모를 가진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엄격한 봉쇄 조치를 완화할 것이라는 낙관론을 바탕으로 홍콩 항셍지수 등이 급등하면서다.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항셍기술지수가 7.8%나 급등한 데 힘입어 홍콩 항셍지수는 5.2%나 올랐다. 중국 당국이 엄격했던 코로나19 봉쇄정책을 일컫는 '제로 코로나 정책'을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일면서 중국 관련 지수가 랠리를 보인 데 동조한 것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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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자판기' 카바나, 급등…JP모건, 투자의견 상향
- 중고차 자동판매기라는 별명을 가진 미국의 중고차 판매 업체 카바나(NYS:CVNA)의 주가가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급등하고 있다.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인 JP모건이 올해 들어서만 90% 이상 급락한 카바나(NYS:CVNA)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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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월 채용공고 약 1천71만건…연준 긴축에도 고용 견조(상보)
- 미국 기업들의 9월 채용공고 건수가 전월보다 44만건가량 증가하며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인 긴축에도 고용 시장이 여전히 견조함을 시사했다. 1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JOLTs (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9월 채용공고는 약 1천71만7천 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기록한 1천28만 건보다 43만7천 건 늘어난 것이다. 9월 채용 공고는 팩트셋의 예상치였던 985만 건을 크게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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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사우디-이란 충돌 우려에 상승
- 뉴욕유가는 이란의 사우디아라비아 공격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에 상승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84달러(2.13%) 오른 배럴당 88.3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지정학적 불안과 중국의 경제 재개방 기대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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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분기 손실…매출은 예상치 상회
- 미국 차량 호출 서비스업체 우버 테크놀로지스(NYS:UBER)는 3분기에 또다시 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매출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1일(현지시간) CNBC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우버는 3분기에 12억 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 주식투자에 따른 평가액 손실분이 5억1천200만 달러에 달했다. 손실액은 주당 61센트에 달한다. 팩트셋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18센트의 분기 손실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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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테슬라 직원 50여명 트위터 인수에 투입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인수 과정에 자신이 신뢰하는 직원 50여 명을 투입했다고 CNBC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는 지난 28일 440억 달러 규모의 트위터 인수를 완료하고,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을 해고하고, 트위터 이사회를 해산했다. CNBC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머스크는 테슬라에서 50여 명, 자신의 회사이자 지하터널을 구축하는 업체인 보링에서 2명, 뉴럴링크 직원 1명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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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10월 제조업 PMI 46.2…2020년 5월 이후 최저
- 영국의 10월 제조업황이 전월보다 위축됐다. 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영국의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46.2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48.4보다 하락한 수준이다. 10월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45.8은 웃돌았다. 제조업 PMI는 지난 2020년 5월 이후 가장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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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9월 건설지출 0.2%↑…전월보다 개선
- 미국 9월 건설지출이 월가 예상치보다 개선됐다. 미 상무부는 1일(현지시간) 9월 건설지출이 전월보다 0.2% 증가한 연율 1조8천111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0.6%를 웃돌았다. 8월 수치는 연율 1조8천70억 달러로 이전의 1조7천813억 달러에서 상향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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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새로운 I본드 6개월 금리 6.89%에 발표
- 미 재무부가 인플레이션연동 저축채권인 새로운 I본드 시리즈를 발표했다. 1일(현지시간) 미 재무부와 CNBC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오는 2023년 4월 30일까지 새로운 I본드 금리를 6.89%로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미 재무부가 지난 28일까지 판매했던 I본드 금리는 9.62%에 달해 수요가 폭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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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Y멜론 '12월 속도조절 기대에도 연준 최종금리 4.5~5% 예상'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1월 75bp 금리 인상이 이미 시장에 반영된 가운데 투자자들은 향후 경로와 최종 금리에 주목할 것이라고 BNY멜론이 전망했다. 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소냐 메스킨 BNY멜론 인베스트먼트의 미국 매크로 헤드는 "12월 75bp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50%, 50bp 인상 가능성도 50%"라며 두 인상폭 모두 가능함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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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라이더, 美단기채 매력적…연준, 피벗 신중해야
- 블랙록의 픽스드 인컴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릭 라이더가 미 국채수익률이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너무 정책 전환(피벗)으로 보이지 않게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릭 라이더는 CNBC에 출연해 "단기 우량채권과 투자등급 자산을 다 사고 있고, 계속 사기만 하고 있다"며 "6%, 6.5%, 일부는 7% 정도의 이익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0342

▲[뉴욕채권] 미 국채가 혼조…11월 FOMC결과 임박·재무부 매입 기대
- 미 국채 가격이 혼조세를 보였다. 11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결정을 앞두고 12월 속도 조절 기대가 여전히 지속됐지만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미 국채수익률이 엇갈렸다. 아울러 시장 일각에서 미 재무부의 유동성 개선 차원의 국채매입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채권 가격이 일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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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심혈관 의료기기 회사 에이바이오메드 인수하기로
- 미국 제약회사인 존슨앤드존슨이 심장, 혈관 관련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아비오메드를 인수하기로 했다. 1일(현지시간) J&J 홈페이지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J&J는 아비오메드를 약 166억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 인수를 위해 J&J는 주당 380달러를 우선 현금으로 지불하고,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주당 35달러를 추가로 지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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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50.4…예비치 상회(상보)
- 미국의 10월 제조업 경기 모멘텀이 월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1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에 따르면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조정)는 50.4로 집계됐다.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인 49.9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앞서 경기 위축을 시사했던 10월 PMI 예비치는 확정치에서 '50'을 상회하며 경기 확장 국면을 유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0335

▲美 ISM 10월 제조업 PMI 50.2…예상치 상회(상보)
-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미국의 10월 제조업 지수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ISM은 1일(현지시간)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2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였던 50.0을 살짝 상회했다. 다만, 10월 ISM 제조업 PMI는 2020년 5월 이후 약 2년 반 만에 최저치를 유지했다. 10월 제조업 PMI는 전월치인 50.9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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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연준 금리결정 대기 속 상승 마감
- 금 가격이 상승 마감했다. 귀금속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에 대기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마감가 대비 9달러(0.6%) 상승한 온스당 1,649.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연준은 익일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공개한다.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11월 FOMC에서 금리를 75bp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0343

▲화이자, 실적 선방…올해 가이던스도 상향
- 글로벌 제약회사 화이자(NYS:PFE)가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화이자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소폭 상승 중이다. 1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화이자는 회계연도 3분기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78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였던 1.39달러를 상회했다. 3분기 매출은 226억 달러로, 예상치인 210억 달러보다 많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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