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일중(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2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장중 4.857%로 고점을 높였다.
이는 2007년 7월 20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2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높은 수준에서 고착화되고 있는 미국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오름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날 오전 2년물 수익률은 4.85%대에 고점을 찍은 후에는 약간 내렸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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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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