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BC카드가 컬리에 특화된 전용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이하 '컬리카드')를 22일 출시했다.

'컬리카드'는 컬리에서 운영 중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기본 혜택(5%)과 멤버십 추가 혜택(최대 7%)을 더해 최대 12%까지 적립금을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 혜택은 전월 실적에 따라 ▲1.5만(30만 원↑) ▲2만(50만 원↑) ▲4만(100만 원↑) 적립금이 제공되며 컬리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대 7%까지 적립금이 추가로 제공된다.

컬리 외 가맹점에서 이용할 경우에도 전월 실적 조건 없이 각각 1%(국내 사용), 2%(해외 사용)씩 적립금을 무제한으로 쌓아주는 혜택도 담겨있다.

'컬리카드'는 국내(BC, 연회비 1만2천 원) 및 해외(AMEX, 연회비 1만2천 원) 브랜드로 발급된다. 페이북 및 컬리 앱을 통해 5종류의 카드 디자인 중 1개를 선택해 발급 신청 가능하며 여행, 호텔, 다이닝 등 다양한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AMEX만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jsjeo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8시 2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