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에 따르면 윤 사장은 지난 31일 중구에 있는 한 고객센터에서 일일 콜센터 상담사 체험을 했다.
윤 사장은 "일일 상담사가 돼 직접 고객의 콜을 청취해보니 고객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농협생명은 고객과 최접점에 있는 고객센터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윤 사장은 장기근속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고객센터에서 10년 연속 근속한 우수 직원 6명에게 감사패와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NH농협생명 '내 맘같은 고객센터'는 매년 150만 건 이상 상담을 진행하며 맞춤형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령층 고객을 위한 ARS 느린 말 서비스는 물론 상담사 우선 연결서비스, 보이는 ARS,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상담 서비스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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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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