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지송)는 11일 오후 2시부터 본사 정자사옥 1층 대강당에서 건설사, 디벨로퍼, 부동산 전문가 등을 초청, 공동주택용지, 상업ㆍ업무용지 등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LH는 이번 설명회에서 동탄2, 위례, 미사, 세종 등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사업지구에서 보유하고 있는 우량 공동주택용지, 상업ㆍ업무용지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우량 상업ㆍ업무용지에 대한 전문기관의 사업성 분석이 포함된 '우량토지 투자전망보고서(Best Selection 30)'에 대한 설명도 함께 제공된다.

또 지역별 판매전문가로 데스크 상담팀을 구성하여 지구별 보유토지와 건축ㆍ세무 등에 대한 상담도 진행하며, 경제전문가인 경기대학교 엄길청 교수의 '2013년 부동산경기 전망'을 주제로 한 강의도 이어진다. 참가신청은 인터넷접수(http://www.lh.or.kr) 또는 전화(031-738-7627~8, 031-738-7376~7)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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