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르츠방크는 달러-엔의 약세가 주요 7개국(G7)의 공조개입 우려로 제한되고 있고, 엔화 본국송금 전망 또한 개입 우려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엔화 악재에 다시 집중할 시기라고 주장했다.
코메르츠방크는 일본의 이미 취약한 재정 상황이 지진 재해와 일본의 추가적인 통화완화 정책 때문에 더 악화됐다고 지적했다.
코메르츠방크는 이 때문에 달러-엔이 더 떨어질 여지가 없다면 오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오후 7시39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26엔 오른 81.65엔에 거래됐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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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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