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대도 기자 = 디폴트에 처한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을 코레일이 최종적으로 그만둘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장진복 코레일 대변인은 3일 "경영진 논의결과 국토교통부가 용산개발사업을 포기하기를 바란다면 당장 그만두겠다는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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