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작년 말 피치(Fitch)로부터 해외신용등급 'A'로 평가받고, 해외건설보증사업에 적극 나서는 과정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PC를 기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건설공제조합에서 기증한 PC들은 한국IT복지진흥원이 해외기증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통관 및 수송 등에서 발생하는 부대비용은 조합에서 부담한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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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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