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조성봉 대주보 금융사업본부장(왼쪽)과 황윤경 나이스평가정보 CB사업1본부장(오른쪽)>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26일 나이스평가정보와 부동산정보서비스(레이다서비스) 이용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정보서비스를 활용하면 부동산 권리변동의 전산확인이 용이해져, 보증신청 고객이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절차상 번거로움을 해소할 것으로 대주보는 기대했다.

특히 대주보가 자체 개발하고 있는 사업부지 관리시스템(RSIM)의 핵심정보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사업부지 관리시스템은 대주보가 운영하는 보증사업 관련 사업부지를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대주보 관계자는 "향후에도 보증리스크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분양계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ddkim@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