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GS건설은 1일 이달 분양 예정인 역삼자이 아파트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선(02-2051-6090)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xi.co.kr)에서 관심 고객으로 등록하고 희망일자와 시간 예약만 하면 전문상담사가 직접 신청자의 회사를 방문해, 청약일정·분양가격·상품정보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받은 사람은 VIP 고객으로 분류돼 앞으로 계약시 추가혜택도 받게 된다고 GS건설은 설명했다.

역삼자이는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6차 아파트를 최대 31층 3개동(408가구)으로 재건축하는 단지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114㎡로 114㎡의 8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대치 자이 갤러리'에 마련되며, 10월중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문의는 ☎02-2051-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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