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9개 지점 중 6개 지점(66.67%)이 2,064.50~2,072.78(-0.4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시장에는 경계감이 퍼질 것으로 전망했다.
9개 지점 중 2개 지점(22.22%)은 지수가 오를 것이라는데 무게를 둬, 시가와 종가가 2,072.79~2,081.07(+0.40%)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2.32포인트(0.37%) 하락한 19,732.4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8.20포인트(0.36%) 내린 2,263.6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57포인트(0.28%) 낮은 5,540.08에 장을 마감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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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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