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첫 코스닥 상장사는 유바이오로직스로, 오는 24일 상장된다. 이어 25일에는 서플러스글로벌이 코스닥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 업체로, 콜레라백신, 바이오의약품 수탁 연구 및 제조 사업을 하고 있다.
회사의 공모가는 6천원으로 청약 경쟁률은 10.5대 1을 기록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기계장비 및 관련 물품 도매업체로 반도체 중고장비 전문회사로 유명하다.
이 회사는 54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8천원이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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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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