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1월 셋째 주(16~20일)에 실시한 '100대 지점 종목 컨센서스' 수익률을 23일 집계한 결과(화면번호 3573)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대전본부점이 6.68%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점은 신화콘텍으로 5.00%의 이익을 실현했다. 또한, 파인텍에서 8.36%의 이익을 거뒀다.

파인텍은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했다.

IBK투자증권 E-Biz영업팀은 비상교육이 0.92%, 한화케미칼이 2.97% 오르며 평균 1.95%의 수익률을 시현했다.

한국투자증권 전주지점은 1.64%의 수익률로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이 지점이 추천한 비츠로셀에서는 0.34% 손실이 발생했다.

KB증권 수유지점은 AP시스템으로 1.87%의 이익을 실현했다.

한국투자증권 대치PB센터는 파라다이스로 1.83%의 이익을 봤지만, GS리테일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지난주 지점 수익률 집계에 참여한 14개 지점은 평균 0.52%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달성했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컨센서스는 증권사 100대 지점에 소속된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매주 2종목씩 추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주간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에는 '주간 수익률 상위(화면번호 3573)'에 지점들의 평균 수익률과 순위가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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