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코스닥 시장에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의 상장이 줄 이을 전망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1호가, 10일에는 한화수성기업인수목적이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한편 현재 상장 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12개사로 이 중 1개사가 외국 기업이다. 올해 들어 청구서를 접수한 회사는 총 9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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