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R "미·중 일부 분야 무역협상 최종 합의에 근접"(상보)
미국 무역대표부는 중국과 1단계 무역협정의 일부 분야에 대해 최종 합의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25일 CNBC에 따르면 USTR은 이날 성명을 통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류허 중국 부총리와 통화를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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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중국, 농산물 구매 약속에서 한발 뒤로 물러나는 듯"
중국이 약속했던 미국산 농산물 구매와 관련해 한걸음 물러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고 25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전일 나온 수출 통계에 따르면 '목적지 미상(unknown destination)'의 구매자가 50만메트릭톤의 대두 구매를 취소했는데, 이것이 중국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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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CEO, 중국 투자철회 요구에 반박
세계 최대 지수사업자인 MSCI의 최고경영자(CEO)가 MSCI를 통해 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중국으로 흘러가 인권 침해 활동 등에 사용된다는 비판에 대해 반박했다.
25일 CNBC에 따르면 헨리 페르난데즈 CEO는 "MSCI는 투자자나 자산운용 매니저, 투자 고문이 아니며 중재자일 뿐"이라면서 "우리는 투자자들이 전 세계에 좋은 방법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지만, 투자자들에게 어떤 결정을 내리라고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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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우스 "침체 없어…트럼프 2020년 재선 성공"
전설적인 신흥국 투자 전문가 마크 모비우스는 2020년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할 것이어서 전면적인 글로벌 침체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다.
25일 배런스에 따르면 모비우스는 "침체 위험을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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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준 인플레 통제력 상실"
나라야나 코처라코타 전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통제력을 잃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코처라코타 전 총재는 현재 교수로 있는 로체스터 대학 웹사이트에 게재된 질의응답에서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너무 낮다는 근본적인 신뢰감 상실에 직면해 있다"며 "지난 8년 동안 연준이 가격 압력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했다는 많은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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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캐피탈 CEO "다우지수, 50년 후 650,000 될 것"
억만장자 투자자인 론 배런 배런캐피탈 최고경영자(CEO)는 50년 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650,000으로, 지금보다 약 25배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5일 CNBC에 따르면 배런 CEO는 "현재 증시에 명백한 위험이 느껴지고 있다"면서 "모든 이들은 무언가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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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50bp인하…루블 소폭 반락
러시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50bp 인하하면서 루블화가 소폭 약세라고 다우존스가 25일 보도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7.0%에서 6.5%로 50bp 인하했다. 또 "다음 회의에서 추가 인하의 필요성을 검토하겠다"고 말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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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영국 10년 국채수익률 연말 1% 가능"
RBC 캐피털 마켓은 영국의 10년 만기 국채(길트) 수익률이 올해 연말까지 0.85~1% 수준으로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RBC 캐피털 마켓의 피터 샤프릭 분석가는 "영국 정부가 브렉시트 합의안의 의회 통과나 조기 총선을 위해 더 장기간 시간을 확보에 나설 것"이라며 "조기 총선의 경우 시장은 빠르게 보수당의 승리 추정 쪽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960

-美 연방 재정적자 급증세…1조달러 '아슬아슬'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적자가 두 자릿수대 급증세를 이어가면서 1조 달러에 육박했다고 미 언론들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2019회계연도(2018년 10월~2019년 9월)의 연방 재정적자는 9천844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18회계연도의 재정적자 7천790억 달러보다 약 26% 늘어난 것으로, 7년 만의 최대치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026005500072?section=news

-EU "브렉시트 연기 원칙 합의…'기간' 결정은 아직"(종합)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이 25일(현지시간)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연기가 필요하다는 데 합의했으나 얼마나 연기할지에 대한 결정은 내주로 미뤘다.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의 미나 안드리바 대변인은 이날 오전 EU 주재 각 회원국 대사들이 브렉시트 연기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만난 뒤 취재진에게 EU 27개국은 브렉시트 시한 연장 원칙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025168751098?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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