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부양책 절실…없으면 가장 큰 하방요인"
라엘 브레이너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현재 경제 회복이 고르지 않다면서의회의 재정부양책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1일 CNBC에 따르면 이날 경제 전문가 모임에 참석한 브레이너드 이사는 "경제 회복은 계속해서 불확실성이 높고 불균형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몇몇 섹터와 그룹의 경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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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준 새로운 정책, 소통 더 필요"
로레타 메스터 미국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새로운 정책 골격과 관련해 대중과의 더 많은 의사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메스터 총재는 "연준의 새로 정책은 대중이 연준의 목표를 어떻게 인정하냐에 따라 달려있지만 클리블랜드 연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제로 파월 연준 의장이 뭘 발표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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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부총재 "경제 확실히 회복될 때까지 긴축 하지 않아"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의 데이브 람슨 부총재는 브렉시트, 코로나바이러스, 광범위한 지정학적 상황에 따른 위험을 고려할 때 당분간 통화 정책이 완화적인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람슨 부총재는 "영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을 때까지 통화 정책을 긴축적으로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BOE는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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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부양책 통과, 선거 이후 가능성 커져"
미 의회에서 부양책이 통과하려면 11월 3일 선거 이후까지 기다려야 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CNN이 22일 보도했다.
원칙적으로는 백악관과 하원 민주당이 11월 3일 이전에 부양책을 타결할 수 있지만, 상원과 하원 등 양 의회를 통한 법안 통과는 그 이전까지는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양당의 소식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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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대선 전 부양책 의회 통과 가능하지 않아"
골드만삭스는 당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에서 교착 상태가 지속하고 있어 미 의회가 11월 3일 대선 전 경기 부양책을 통과시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진단했다.
선거를 2주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주, 지방 정부 지원, 기업 부채 보호와 같은 주요 문제에서 여전히 교착상태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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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EU 채권 흥행 유로 신뢰 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 기금과 연계된 유럽연합(EU)의 첫 채권 발행에 중앙은행들의 수요가 강했던 점은 유로에 대한 신뢰의 표시라고 도이체방크가 진단했다.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의 분석가들은 "중앙은행들은 보통 헤지하지 않는 투자자여서 EU 채권 수요는 유로-달러에 대한 직접적인 수요를 의미한다"며 "달러의 지배적인 역할에 대한 의문이 생기면서 중앙은행 보유고 관리자들의 유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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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가상화폐 거래 및 결제 허용
세계 최대 온라인 결제 기업인 페이팔(PayPal)이 비트코인등 가상자산(암호화폐)의 거래 및 결제를 허용한다고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페이팔은 가상지갑 서비스를 론칭해 사용자들이 2600만개에 달하는 가맹점에서 가상자산으로 쇼핑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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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사전투표 4천만명 넘어…민주당 '블루 웨이브' 우위
미국의 다음달 3일 대선을 앞두고 진행되는 사전투표에서 민주당 지지층의 '파란 물결'(blue Wave·블루 웨이브)이 일고 있다. 파란색은 미국 민주당의 상징색이다.
이는 민주당에 유리한 신호이지만 대선 승리까지 이끌 만한 현상인지를 놓고선 의견이 갈린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2005800071?section=news

-폼페이오, 종전선언 질문에 "북한 비핵화 과정에 포함될 것"(종합)
"미 시각에 변화 없어"…교착 상황 속 북한에 협상 복귀 촉구
"협상으로 돌아가 문대통령이 말한 것으로 이어질 논의 시작할수 있길 희망"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2003251071?section=news

-영국-EU, 미래관계 논의 재개키로…"내일부터 매일 협상 "(종합)
영국 "성공 보장 없지만 합의가 최선"…EU "타협 자세 보이면 가능"
이달 말이 사실상 데드라인…어업·국가보조금 등에서 이견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1177851098?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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