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대상그룹이 한식의 맛과 조리법을 알려주는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채널명은 'Ask Savorista'로, '맛 좋은'이란 뜻을 가진 영어단어 'savory'에서 착안해 한국 음식의 다양한 맛을 알리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 채널에서는 대상그룹의 주요 제품인 김치와 고추장 등을 활용해 '김치 맥앤치즈'와 '김치 와플 팬케이크' 등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대상그룹 관계자는 "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K-푸드의 맛과 가치를 알리고자 글로벌 공용 SNS 채널을 개설했다"며 "새로 선보인 채널이 소비자들과의 양방향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유용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계속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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