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지하 2층~지상 27층과 11개 동 1천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화건설이 지난해 론칭한 주거브랜드 '포레나'의 수원 원도심 첫 진출작으로,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포레나 수원장안이 들어서는 장안구 일대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도보 거리에 수일초·중을 비롯해 이목중과 동원고, 동우여고, 경기과학고 등이 반경 약 1㎞ 내에 있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브랜드에 특화된 설계와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단지 출입구부터 건물 내·외관에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일괄 적용한다.
반려견 놀이터인 펫 프렌즈 파크를 비롯해 메리 키즈 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바이털 코트(야외운동시설)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갖춘다.
견본주택은 12월 중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sh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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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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