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천7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2.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4천5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했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는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것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6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셀트리온은 1분기에 5천130억원의 매출과 1천92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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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5시 4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이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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