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앞서 지난 11월 과테말라에 릴을 수출하기 시작해 중앙아메리카에 신규 진출했고 일본에 이어 말레이시아까지도 시장을 확대했다.
KT&G는 올해 초부터 카자흐스탄과 세르비아, 아르메니아에, 이어 8월에는 알바니아에 신규 진출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릴의 혁신적인 기술에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의 시장 확장력이 더해져 해외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사 간 협업을 통해 해외 시장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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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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