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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기업이 당분간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이 경기 침체를 겪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스테이트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매튜 바르톨리니는 이같이 언급하며 현재로서는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그는 "만약 우리가 어떤 침체기의 시장에 들어갈 것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유틸리티, 필수소비재와 같은 것들을 보유하고 싶을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방어적인 섹터"라고 언급했다.

그는 "196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지표가 이런 견해를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개별 주식 성과를 예측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것을 그는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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