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새 랩톱·폴더블폰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오펜하이머는 이달 하순에 나오는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의 분기 매출이 환율에 타격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했다.

4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오펜하이머의 티머시 호란과 에드워드 양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이번 회계연도에 환율로 매출이 4%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유로화와 파운드화의 현 수준이 6~7%가량 영향을 미칠 것을 반영한 것이다.

이들은 투자를 둔화시키는 광범위한 경기 둔화 우려가 분기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목표 주가를 275달러로 하향했다.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정각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1.7%가량 오른 244.79달러를 기록했다.



ysyo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2시 0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