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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가 양호한 이익 성장에 비해 주가는 하락하면서 연말 배당투자 개념의 단기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왔다.신동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6일 증권업종 보고서에서 "내년 분석 대상(커버리지) 증권사들의 합산 순이익이 6%가량 감소가 예상되지만, 12월에 들어선 현시점에서는 배당을 기대한 단기 트레이딩이 가능한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하나금투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증권업종의 평균 배당수익률은 1.8%로 코스피의 1.2%를 웃돌았다. 배당성향도 2015~2017
증권
한창헌 기자
2018.12.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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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소형 아파트 가격이 내년 최대 30% 급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6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홍콩 부동산개발업체 CK에셋홀딩스의 저스틴 치우 궈-훙 전무는 소형 아파트 가격이 크게 하락할 것이라며 200스퀘어피트(약 5.6평) 미만 크기의 초소형 아파트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치우 전무는 내년 초소형 아파트가 약 2만 개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은 공급이 가격을 짓누를 것으로 내다봤다.전반적인 주거용 부동산 시장을 봤을 때는 지역과 공급 물량에 따라 가격
국제뉴스
문정현 기자
2018.12.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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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2018.12.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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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6일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절하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123위안(0.18%) 올린 6.8599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이 상승하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하락한다.전장 은행 간 거래 마감가는 6.8662위안이었다.홍콩달러-위안은 0.87792위안, 엔-위안은 100엔당 6.0682위안, 유로-위안은 7.7833위안, 파운드-위안은 8.7325위안, 스위스프랑-위안은 6.8792위안, 위안-랜드는 2.0176랜드로 각각 고시됐다.호주달러-위안은 4.
채권/외환
2018.12.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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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2018.12.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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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8.12.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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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부터 은행권의 기술금융 실적평가에 지식재산권 대출 실적도 주요 평가 지표로 반영된다.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평가 체계 개편에 IP담보대출을 평가지표로 포함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지금까지는 IP담보대출 실적이 기술금융 실적과 합산하게 돼 있어 은행권의 취급 유인이 크지 않았다는 판단에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IP대출이 포함된 기술금융 총액에 대해 평가를 하다보니 사실상 은행들이 IP대출이 아니라 기술금융 실적에만 집중하는 상황"이라
정책/금융
김예원 기자
2018.12.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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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2018.12.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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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장급 전보▲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재정기획담당관 이남훈(서울=연합인포맥스)(끝)
IB/기업
2018.12.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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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당 약 1천264弗로, 금값 25弗 초과.."증산 어려움도 가격 부추겨"삭소銀 "투기, `과다 매입' 진입"..메탈 포커스 "내년 美 경기 둔화 전망도 변수"희귀 금속 팔라디움 수요가 자동차 쪽에서 크게 늘어나면서 가격이 2002년 이후 처음으로 금을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외신이 6일 전한 바로는 팔라디움은 5일(이하 현지시각) 온스 당 기록적인 1천263.56달러에 거래됐다. 팔리디움 가격은 지난 8월 중순 만해도 832달러 내외에 불과했다. 이로써 팔라디움 가격은 5일 기준으로 금을 온스
국제뉴스
선재규 기자
2018.12.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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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아시아통화 약세에 연동하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일 대비 1.40원 오른 1,115.50원에 거래됐다.위안화, 호주달러, 싱가포르달러 등 아시아통화 전반이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일본 닛케이 지수가 개장 뒤 1%가량 빠졌고 코스피도 2,080선으로 후퇴하는 등 아시아 주식시장의 약세가 통화에도 반영되는 양상이다.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달러-원이 아시아통화에 동조하며 상승하고 있다"며 "아시아 주식시장이 약세로 흐
채권/외환
남승표 기자
2018.12.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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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10월 소매판매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달 대비 0.3% 증가했다고 호주 통계청(ABS)이 6일 발표했다.이는 다우존스가 제시한 전문가 전망치 0.3% 증가에 부합하는 값이다. 소매판매는 3개월 연속으로 증가했다.세부항목별로는 식품판매가 0.2% 늘었고, 카페, 레스토랑, 포장 음식 판매도 0.2% 증가했다.다우존스는 이번 지표 발표가 호주 경제의 지출 둔화에 대한 우려를 완화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호주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소매판매는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동시간대 발표된
국제뉴스
윤정원 기자
2018.12.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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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지난 10월 무역수지가 계절조정 기준 23억1천600만호주달러(약 1조8천746억원) 흑자로 집계됐다고 호주통계청(ABS)이 6일 발표했다.이는 다우존스가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 30억호주달러 흑자를 밑돈 결과다.29억4천만호주달러 흑자를 기록한 9월 대비로도 줄어든 수치다.호주의 무역수지는 10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ABS는 10월 수출액이 전달대비 1.0% 증가했고, 수입액도 3.0% 늘었다고 설명했다.ywshin@yna.co.kr(끝)
국제뉴스
신윤우 기자
2018.12.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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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는 호주중앙은행(RBA)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이 투자은행은 6일 다우존스를 통해 전일 발표된 호주 3분기 국내총생산(GDP)에 대해 이같이 평가하며 "기본적인 시나리오는 오는 2020년까지 금리가 동결된다는 것"이라고 내다봤다.호주 3분기 GDP는 전기대비 0.3%(계절조정치)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 0.6%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UBS는 "향후 긴축된 크레디트 여건으로 주택 가격은 내려가고 '부의 효과(wealth effect)'는 희미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이어서 호주의
국제뉴스
권용욱 기자
2018.12.06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