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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7.11.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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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금리 스와프(IRS)가 하락했다.1년 IRS 금리는 전일보다 1.5bp 내린 1.765%에 마감했다. 3·5·7년은 0.8bp씩 하락했다. 10년은 1bp 내린 2.178%를 기록했다.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아침에 북한 이슈가 있었는데 시장이 반응하지 않았다"며 "이상하게 느껴질 만큼 오퍼가 세게 나왔다"고 말했다.통화스와프(CRS) 금리도 내림세를 보였다.1년과 3년은 각각 1bp와 2.5bp 떨어졌고, 5년은 4.0bp 하락했다. 7·10년은 4.5bp씩 내렸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7.11.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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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하락했다.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장 후반 매수가 유입됐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0.7bp 하락한 2.112%, 10년물은 0.4bp 낮은 2.480%에 고시됐다. 3년 국채선물(KTBF)은 5틱 오른 108.15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이 865계약을 순매도했고 증권은 951계약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33계약을 팔았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13틱 상승한 122.12에 마쳤다. 외국인은 701계약을 팔았지만, 증권이 474계약을 순매수했다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7.11.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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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북한의 장거리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발사에도 2년 반만에 1,070원대로 하락했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7.60원 하락한 1,076.8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는 종가기준으로 지난 2015년 4월30일 1,072.40원 이후 2년 반만에 최저 수준이다. 달러화는 장초반 북한의 장거리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에 1,080원대 초중반에 머물렀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일부 롱플레이도 유발되면서 달러화는 1,085원선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채권/외환
정선영 기자
2017.11.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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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스와프 포인트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기다리며 보합권에 머물렀다.29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 포인트는 전 거래일과 같은 마이너스(-) 3.50원, 6개월물도 전일과 동일한 -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3개월물은 0.10원 오른 -0.55원, 1개월물도 전일과 같은 -0.20원에 끝났다.오버나이트(O/N)는 0.003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05원에 종가를 형성했다.외환딜러들은 거래가 많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A은행 딜러는 "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7.11.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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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 참가자들은 29일 달러-원 환율이 연저점을 경신한 후 1,080원 선을 밑돈 데 대해 대체로 예상했다는 반응을 보였다.북한의 신형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5형 시험 발사가 있었지만 달러-원 환율에 주요 상승 재료로 등장하지 못했고, 외환 당국발 개입 경계도 강하지 않았다.또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의 발언 또한 원화 강세를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됐다.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달러-원 환율 하락에 대해 "기본적으로 시장에 맡기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7.11.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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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30일 장중 1068.00원 이후 2년 7개월래 최저(끝)
채권/외환
2017.11.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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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역내외 숏플레이가 가속화되면서 1,080원 선을 하회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3시 13분 현재 전일보다 4.70원 하락한 1,079.70원에 거래됐다.달러화는 북한의 중대 발표 이후에도 오히려 숏플레이가 지속하면서 1,080원선을 밑돌았다.지난 2015년 5월 7일 장중 저점 1,078.30원 이후 약 2년 7개월만에 1,070원대를 보게 된 셈이다.이날 북한이 신형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5형 시험발사에 성공했다는 발표를 했음에도 시장 참가자들은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7.11.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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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7일 장중 저점 1,078.30원 이후 약 2년 7개월만오후 3시 5분 현재 전일 대비 4.50원 하락한 1,079.90원 syyoon@yna.co.kr(끝)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7.11.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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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7일 장중 저점 1,078.30원 이후 최저 수준오후 2시 51분 현재 전일 대비 3.50원 하락한 1,080.90원 syyoon@yna.co.kr(끝)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7.11.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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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가 내년 달러-원 환율 전망치를 1,100원선 전후로 제시했다. 올해 우리나라 수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3년 만에 무역 1조달러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29일 발표한 '2017년 수출입 평가 및 2018년 전망' 보고서에서 "내년 달러-원 환율 전망치는 1분기 1,135.00원, 2분기 1,126.00원, 3분기 1,120.00원"이라며 "원화 강세 요인이 약세 요인보다 커 달러-원 평균환율이 1,100원 전후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역협
채권/외환
정선영 기자
2017.11.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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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북한의 중대 발표 이후 오히려 추격 매도가 붙으면서 연저점을 재차 경신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58분 현재 전일보다 2.20원 하락한 1,082.20원에 거래됐다.달러화는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지 않자 숏플레이가 붙으면서 낙폭을 추가로 확대했다. 북한은 이날 새벽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으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후 낮 12시반에 "신형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5형 시험발사 성공"이라고 발표했다.하지만 그간 북한 관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7.11.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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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본토 전역이 사정권에 들어왔다는 북한 발표에도 국채선물은 보합세를 유지했다.29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14분 현재 전일보다 1틱 오른 108.11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711계약 순매도한 반면 증권이 1천297계약 사들였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보다 3틱 오른 122.02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842계약 팔았고 은행이 601계약 순매수했다.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미국 전역이 사정권에 들어왔다는 북한 발표에도 채권시장은 고요한 상황이다"며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7.11.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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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9일 오후 12시 30분 신형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5형의 시험발사를 성공했다는 중대보도를 발표했지만, 달러-원 환율은 1,080원대 초반 하락세를 유지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이날 오후 1시15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1.00원 하락한 1,083.40원에 거래되고 있다.달러화는 중대발표 예고 직후에는 1,082원대에서 1,083원대로 소폭 반등했다. 하지만 리스크회피 심리가 크게 불거지지 않으면서 1,080원대 초반에서 대기 장세를 보였다. 이후 북한의 중대보도 내
채권/외환
정선영 기자
2017.11.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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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소폭 상승했다.북한이 미사일 발사로 도발에 나섰지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관망심리가 짙은 것으로 보인다. 29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9bp 상승한 2.124%, 10년물은 1.1bp 오른 2.490%에 거래됐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11시 18분 현재 전일과 같은 108.10에 거래됐다. 증권사가 1천253계약을 순매수했고 은행이 1천501계약을 팔았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1틱 상승한 122.00이었다. 은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7.11.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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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통화 흐름을 벗어나지 않는 수준에서 1,080원대 초중반을 중심으로 등락 중이다.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 10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1.10원 하락한 1,083.30원에 시세를 형성했다.이날 새벽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한 영향은 크지 않지만, 1,080원대 초중반을 지지하는 요인은 되고 있다고 외환딜러들은 판단했다.1,082.70원으로 연저점을 재차 경신한 이후 달러-원 환율은 1,085.00원까지 상승했다.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7.11.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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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29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기간 │ 금리(%) 전일대비────┬──────────── 1주 │ 1.25 - 1월 │ 1.37 0.01↑ 2월 │ 1.50 0.01↑ 3월 │ 1.63 - 6월 │ 1.83 - 12월 │ 2.02 0.01↓────┴────────────(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7.11.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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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은 이번 주 들어 사흘 연속 위안화의 가치를 절하시켰다.29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067위안(0.10%) 올린 6.6011위안에 고시했다.달러-위안 기준환율이 오른 것은 위안화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의미다.인민은행의 위안화 절하에 역내외 위안화 가치도 소폭 약세를 보였다.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26분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06% 오른 6.6114위안을 나타냈다.역내 달러-위안도 6.6위안 초반대서 거래됐다.역내외 달러-위안이 주요 지점으로 인식되는
채권/외환
임하람 기자
2017.11.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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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가 다음달 7일 여의도 금투협 3층 불스홀에서 내년도 채권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이 포럼에서는 원화 강세와 해외 채권 투자 증가에 따른 외국 기업의 국내 채권 발행 활성화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연사로는 박종연 NH투자증권 연구원, 김경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이사 등이 나선다.박 연구원은 '글로벌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국내외 채권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김경민 이사는 '외국 기업의 국내 채권발행 활성화 방안'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패널로는
채권/외환
김경림 기자
2017.11.29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