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오는 18일 7년물과 10년물 각각 1천100억원, 1천900억원씩 총 3천억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발행금리는 7년물이 3.490%, 10년물이 3.669%다.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한국가스공사 LNG대금 지급용으로 쓰인다.
한국중부발전의 신용등급은 'AAA'다.
wkpa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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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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