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찰에서 낙찰금리는 연 2.076%였다. 이는 2011년 10월(2.271%) 이래 최고치이다.
입찰 수요 강도를 측정하는 응찰률은 3.24배를 보여 지난 8차례 평균인 3.10배를 상회했다.
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38.6%를 기록해 지난 8차례 평균인 42.7%를 밑돌았다.
머니 매니저 등 직접 입찰자들의 낙찰률은 19.4%로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보였다. 지난 8차례 평균은 14.3%였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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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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