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교동 경관광장 지구단위계획 통과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서울시가 마포지구 동교동 경관광장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했다.

서울시는 28일 마포구 동교동 179-10번지 일대 도시계획시설 결정에 관한 마포지구 지구단위계획을 27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통과시켰다고 발표했다.

동교동 일대 경관광장은 대지면적 507.9㎡ 규모로 주민의 휴식·오락을 위한 다목적 휴게공간과 시민 참여마당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경관광장이 조성됨에 따라 홍대와 신촌문화권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휴식·편의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림설명: 동교동 경관광장 예정지 위치도 (출처: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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