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지난 3월16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원유재고가 120만배럴 감소했다고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21일 밝혔다.

플랫츠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210만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예측했다.

주간 휘발유 재고는 120만배럴 줄어 들어든 반면 정제유 재고는 180만배럴 증가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휘발유 재고가 180만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정제유 재고 역시 160만배럴 줄어들었을 것으로 각각 예측했다.

원유재고 발표 뒤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51센트 오른 106.57달러를 보였다. 원유재고 발표 전 유가는 106.37달러를 나타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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