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모건스탠리는 "예산안 통과 문제에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유로존 중심국의 국가 신용등급이 다시 한번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는 유로화에 추가 하락 압력을 가한다"고 말했다.
모건스탠리는 "특히 유로가 파운드화에 대해 앞으로 추가 하락을 받을 것"이라며 0.8180파운드에서 매도하고, 0.8240파운드에서 차익실현을, 목표가는 0.8000파운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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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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