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지난 4월 미국의 스몰비즈니스의 신뢰가 개선됐으며 고용은 긍정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8일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4월 스몰비스니스 낙관지수가 전월의 92.5에서 94.5로 2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향후 6개월 동안의 비즈니스여건을 나타내는 기대지수는 3%포인트 높아진 마이너스(-) 5%를 보였다.

실질 판매 기대지수는 2%포인트 낮아진 6%를 기록했다.

순수익 추세지수는 11%포인트나 높아진 -12%를 보여 2007년 9월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신규 고용지수는 5%포인트 오른 5%를 나타냈다.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판매가격 순 증가율은 2%포인트 상승한 8%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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