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1분기 순익 33% 감소..시간외서 주가 급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델은 회계연도 1.4분기 순익이 6억3천500만달러(주당 36센트)를 나타내 일년전 순익 9억4천500만달러(주당 49센트)를 33% 밑돌았다고 22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일년전의 150억달러에서 144억달러로 줄어들었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회사의 분기 주당 순익은 43센트였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주당 순익과 매출을 46센트와 149억달러로 각각 예측했다.

델은 2분기 매출이 2-4% 범위 대의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간외 거래에서 회사의 주가는 8.16%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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