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이날 고객보고서에서 ECB가 할 수 있는 정책을 다 내놓았다는 태도를 취하고 있으나 유로존의 제조업지수가 약한 모습을 나타내는 등 경기침체 우려가 증폭돼 추가적인 통화정책을 구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행은 오는 6월 단기 유동성 공급을 시작할 것이며 1년 이상의 리파이낸싱은 오는 7월 회의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오는 9월 회의에서 레피금리를 25bp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은행은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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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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