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바클레이즈캐피털은 지난 6월 무역수지 결과가 나온 뒤 올해 2.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연율 2.2%로 상향 조정한다고 9일 밝혔다.

미국의 올해 2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는 1.5%였다.

지난 6월 미 무역적자는 10.7% 줄어든 429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10년 12월 이래 최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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