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존의 재정 위기가 지속된다면 유로존 회원국들이 외국인투자자들의 인수합병(M&A) 타깃이 될 것이며 이는 올해 유로화 상승을 지지할 재료가 될 수 있다고 존 노만드 JP모건 애널리스트가 고객보고서에서 9일 밝혔다.

반면 엔화 강세로 일본 정부가 자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 확장을 독려할 가능성이 있어 엔화는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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