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은 14일 우리은행과의 MOU를 통해 뉴스테이 사업자는 안정적인 사업자금을 공급받고, 수분양자는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한토지신탁은 전국 35개 뉴스테이 사업장 중 절반에 가까운 17개 사업장의 자산관리업무를 맡고 있으며, 우리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주택도시기금 간사수탁은행으로 선정돼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박성표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와 이광구 우리은행 은행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대한토지신탁)>
kp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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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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