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뉴욕증시는 31일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즉각적인 경기 부양책 가능성을 언급하지 않아 상승폭을 급격히 축소했다.

오전 10시15분(미 동부시간)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7.77포인트(0.37%) 오른 13,048.48을 나타냈다.

버냉키 발언 전 다우지수는 100포인트 이상 상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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