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8.8.20 월 01:0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채권/외환
    김동연 "최근 외국인 매도 일시적일 것으로 판단"
    고유권 기자  |  pisces738@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28  10:30: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합인포맥스) 고유권 윤시윤 기자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국내 금융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과 채권을 대규모로 매도하고 있는 것과 관련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사상 최대 수준의 외화 보유액과 양호한 대외건전성, 국제 신용평가사의 우수한 신용등급 평가 등 한국 경제는 견실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북한 리스크가 장기화하면서 일부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에 대해 "경제팀에서 최근 동향에 대해 공유했으면 한다"면서 "우리 경제는 견조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9월 수출이 20% 증가하는 등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설비투자도 9개월 연속 두 자릿수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국제통화기금(IMF)도 우리 경제의 회복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올해와 내년 모두 3%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하루 이틀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바로 안정적인 모습을 찾은 것은 우리 경제가 견실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수행차 미국 뉴욕을 방문해 무디스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등 글로벌 신용평가사의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한 것을 거론하면서 "한국 경제 기조가 견실해 신용등급 조정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답을 들었다"고 전했다.

    김 부총리는 "정부는 경계심을 갖고 추석 연휴 기간에도 외국인 투자 동향과 금융ㆍ외환시장 동향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경우 단호한 대응 조치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부총리는 최근 정부가 속도를 내는 혁신성장 정책 추진과 관련, 내달 중 종합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수요측면에서 소득주도성장, 공급 측면에서 혁신성장이 우리 경제의 두 축으로서 중요하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언급을 회상하면서 "가시적 성과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해 속도감 있게 진행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매달 한 번씩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열어 혁신성장의 정책을 뒷받침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pisces738@yna.co.kr

    (끝)

    [관련기사]

    고유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1
    김동연, '고용쇼크' 회의서 경제정책 수정 검토 시사
    2
    [부고] 양승호(GS건설 베트남사업담당 상무보)씨 부친상
    3
    홍영표 "고용상황 책임 통감 조속히 대책 마련할 것"(종합)
    4
    <뉴욕증시 주간전망> 무엽협상·잭슨홀·터키…빅이벤트 줄줄
    5
    김태년 "8월 규제혁신 법안 처리…재정확대 필요"(종합)
    6
    김동연ㆍ장하성, '고용쇼크' 해법 미묘한 시각차(종합)
    7
    당정청 "2019년 일자리 예산 올해 증가율 이상으로 확대"
    8
    김동연ㆍ장하성, '고용쇼크' 해법 미묘한 시각차
    9
    당정청 "고용상황 가용한 정책수단 통한 총력 대응하기로"
    10
    당정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업종·분야별 일자리 대책 순차적 발굴"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최병국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최병국/ 편집인: 최병국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유상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