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롯데칠성음료이 지난 3분기에 당기순이익에서 적자를 기록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2천283억원의 당기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다.

매출액은 6천6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36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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