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실사와 관련한 확약서의 상세 내용에서 양측 간 다소 의견 차이가 있지만, 대략적인 부분에서 합의했다고도 말했다.
그는 지난주 베리 엥글 GM 해외사업부문 사장과 만나 많은 얘기를 했다고 전하고, "GM이 경영정보 등을 제대로 제공하지 않은 데 대해 시정할 것이며 앞으로 상호신뢰 하에 정보 투명성에 대해 협조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pisces73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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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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