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호텔신라의 영업이익은 44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42.3% 증가했다.
매출액은 1조1천255억원으로 28.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천74.3% 늘었다.
이러한 호텔신라의 실적은 금융시장 전망치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증권사 8곳이 발표한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호텔신라는 매출액 1조2천252억원, 영업이익 25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산됐다.
ms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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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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