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스는 중국 제조업에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신흥국이 뚜렷하게 취약할 것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대중 수출은 말레이시아와 대만,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가운데 약 17%와 14%, 11%를 차지하고 있다.
코파스는 "중국 내 경제활동이 위축되면 다른 아시아 수입품에 대한 중국 내 수요도 감소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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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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